괴물 황태자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| |
연재주기 | 완결 |
작가 | 꿈결나무 |
평점 | 9.9 |
독자수 | 40만 명 |
첫 연재일 | 2020년 7월 8일 |
완결일 | 2020년 10월 21일 |
총 회차 | 182화 |
장르 | 로맨스 판타지 |
플랫폼 |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|
괴물 황태자의 아내가 되었습니다는 최근 완결된
로맨스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.
독자수는 약 40만명을 기록하였습니다.
독자반응 키워드로는
요망한, 완전찰떡인, 미칠거같은, 나쁜애는 아닌
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.
후기1 :
최근화까지 다 보고 돌아왔습니다. 여느 로판처럼 가볍지도 않고 사이다가 폭포수처럼 쏟아지지도 않습니다. 킬링타임용은 아니에요.
세계관이 굉장히 세세하게 짜여져 있어서 저는 전개가 느리다는 느낌은 잘 못받았습니다.
삽질이나 고구마같은 것도 예상보다는 짧게짧게 지나가는 편입니다. 고민 좀 오래한다치면 터닝포인트가 확 나와버려서 후딱 지나가는것같아요
후기2 :
저는 로판에서 된장찌개, 숭늉, 동그랑땡 ... 같은 것이 구현되어서 나오는 순간 좀 몰입이 와장창 깨지는 타입이라서 ... 결국 포기하네요. ;;
후기3 :
선발대입니다.. 베댓보고 고민 많이했는데 고구마 없고 사이다만 있네요..; 어후 목 따가워; 남주여주 삽질 거의 없고 오히려 마음 인정 쉽게하는데요?ㅠ 혹여 저거 보고 안 읽으시는 분 생길까봐 댓 답니다... 세계관은 꽤나 방대하고 잘 짜여져있습니다. 또한 사이다 팡팡! 저는 재미있게 읽고있어요!
후기4 :
움 여러분 제가 70화정도까지 봤는데 딱히 전개가 느리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,, 물론 확확 와아앙악 사이다다 이런것들은 없었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할건 했고 어릴때 이야기들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건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작가님이 얘기를 잘 풀어내시기도 했고요,, 전 재밌게 읽엇숨니당!
후기5 :
방금 연재분인 102화까지 다 읽고 왔습니다. 고구마같지도 않은 걸 고구마라고 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된 고구마를 안 보셨네요... 설정도 참신하고, 떡밥 회수도 소름 돋아요. 날것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날것 표절인 느낌 안 들었습니다. 정말 즐겁게 읽었구요... 오늘 출근하는 직장인이 새벽 4시까지 달렸다는 건 진짜 재밌다는 뜻이니까 다들 츄라이츄라이.
후기6 :
오늘자 최신화인 95화까지 읽고 온 선발대입니다. 고구마라는 후기와 고구마가 아니라는 후기가 모두 이해되는 작품이었습니다. 일단 작품이 저주가 풀리는 시점을 기준으로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. 이를 바탕으로 봤을 때 전반부는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작품이었습니다. 고구마 없고 전개도 빠른 편이었고, 다만 악역들이 복잡다면하진 않고 단순한 편이라 그 부분에서 취향이 갈릴 것 같습니다. 특징 중 하나로 여주가 한국인으로서의 저력을 발휘해 한식을 전파하는데, 로판 특유의 분위기는 좀 깨지만 분위기를 가볍게 해주는 특유의 매력요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. 이것 역시 호불호 갈릴듯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 후반부에 들어서 저주가 깨지고 난 뒤에 새로운 역경이 발생하는데 이 과정에서 떡밥해소와 함께 갈등을 유발하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합니다. 지금까지의 연재화수 기준으로 후반부가 아직 고구마 속인데, 완결화수가 몇화인진 모르겠으나 더 오래 전개가 되면 고구마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후반부에 들어서도 설정구멍 같은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. 학대물이 아니라 황제가 후회하는 스토리는 아니구요 선악캐들이 명확한 편입니다. 로맨스삽질은 없고 여주가 눈새도 아닌 편입니다. 스포와 후기의 경계가 애매해서 어떻게 적어야 하나 조금 고민되는데, 후반부 고구마에 대해서 조금 더 풀어야 각자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 조금 더 얘기해보자면 (스포를 원치 않으시면 앞에서 끊어주시길 바랍니다) 사랑에 눈 먼 캐릭터가 나와서 남주와 여주를 갈라놓습니다. 여주를 앞에 두고도 남주가 못 알아보는 상태가 되는데, 이 과정에서 지금껏 달려온 것에 허탈한 심정을 느끼는 독자 분들이 고구마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물론 남주가 눈치가 좋아서 심한 고구마는 아닙니다. 다만 작품 전반에 걸쳐 엑스트라 수준의 악역이 한번씩 던지고 지나가는 돌멩이들이 조금 피로하고 이걸 얼마나 끌 것인가 언제 해결할 것인가에 따라 앞으로 지지부진한 작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개인적으로는 계속 작품을 읽을지 고민이 되는게 새로운 캐릭터가 좀 답답합니다. 아예 악역은 아닌데, 저로서는 등장부터 이해할 수 없는, 사랑에 눈 먼 타입이어서 보는 내내 피로했고 이걸 다독여서 갱생시키는 전개일 것 같은데 그에 대해서 떨떠름한 기분이고요. 뿐만 아니라 악역들이 다들 묘하게 원초적인 부분에 치중한 느낌이라, 내가 꼬시면 넘어올거야 날 사랑할 수 밖에 없어의 흐름으로 사고가 흘러가서 브레인이라고 생각되는 악역이더라도 좀 아쉽고 여기다 더해 사랑에 미쳐 눈에 뵈는게 없는 캐릭터까지 등장하니 좀 피로했습니다. 여기까진 사견이었고, 정리하자면 저주는 빨리 풀리지만 풀리고 나서 새로운 역경이 등장하니 읽으실 분들은 그 부분 참고하고 읽으시면 될 것 같고 단순원초적인 악역 싫으신 분들 저랑 비슷한 부분에 떨떠름함 느끼시는 분들은 안 맞으실 것 같습니다. 괜찮으신 분들은 가볍게 읽기 좋으실 것 같아요.
독자 감상후기들을 살펴보니 살짝 호불호가 갈렸습니다.
주로 80화 전까지는 재밌다는 의견이 많았고,
이후에는 살짝 고구마가 나온다는 말이 있었습니다.
그래도 떡밥회수를 잘해서 재미있게 보셨다는 분들이
꽤 되셨기 때문에 일단은 한번 읽어볼만한 소설이라 생각됩니다.
괴물 황태자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txt는 기다리면 무료 소설로
카카오페이지에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.
기다무 소설이기 때문에 매일 한편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첫화부터 3화까지는 무료 이용권을 이용해서
보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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